식물미생물/Science

[과학]환경돼지: 오염물질을 덜 방출하는 유전자 조작 돼지

케이든 2010. 10. 23. 12:08

환경돼지: 오염물질을 덜 방출하는 유전자 조작 돼지


[동화처럼] 저 위에 작은 돼지가 시장에 갔었습니다.  그리고 이 돼지는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 작은 돼지는 유전자가 조작 되어서 인을 함유한 똥을 적게 싸고,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돼지가 되었습니다...

 

모든 동물이 DNA를 만들고, 세포막을 만들고 에너지를 운반하기 위해 인(phosphorous)을 필요하듯이 돼지 세포도 인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돼지는 곡식에 든 무거운 인 분자인 피틴(phytate)을 소화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농장주인은 돼지에게 순수 인을 먹이거나 피아타제를 먹입니다. 피아타제는 효소로써 피틴에서 사용가능한 인을 불리해 냅니다. 그렇지만 돼지는 계속 자신이 먹은 인을 거의 다 배출합니다. 이 것은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박테리아나 조류에게 먹혀 산소부족 사각지대를 만듭니다. 이것은 해양생태계에 치명적 입니다.

 

'환경돼지'는 첫 번째 돼지로써 혼자서도 피틴을 소화할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10년전에 캐나다 온타리오 궬프 대학교의 세실 포스버그 생물학 교수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유전자 조작이 된 돼지들은 침샘에서 피아타제를 분비할 수 있었습니다. 이 방법으로 벌써 제 8세대 돼지들은 먹는 곡식에서 인을 소화 시킬수 있고 대략 40%나 적은 인을 배출 합니다.

 

포스버그 교수가 말하기를 농장주인들이 '환경돼지'농장으로 바꾸는 것은 아주 비싼 값을 치뤄야 할 수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때 보충사료값 (순수 인 또는 피아타제)을 빼면 돼지 한마리당 연간 1.75달러가 절약 됩니다. 100,00마리의 돼지농장은 횡재한 것입니다. 그는 현재 미농산부와 캐나다 보건부에 '환경돼지'고기 섭취 허용을 탄원한 상태입니다. "운이 없게도, 유혹에도 불과하고 현재 우리에게 시식은 불법입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기대하기를 이 것은 꽤나 맛있을 것 입니다"

 

'환경돼지' 안에는

1. 효소를 만듭니다.

돼지가 씹으면 침샘에 삽입된 대장균 유전자 피아타제 생산을 촉진하기 시작합니다.

2. 오염물질을 분해합니다.

피아타제는 입안에서 피틴을 소화시킬수 있는 인으로 분해합니다. 하지만 피아타제는 위안에 강한 산 속에서 그 효과를 더욱 증가시킵니다.

3. 똥 하고 쉬 싸기!

이제 돼지들은 인 보충제를 먹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적게는 30%에서 65% 인을 배출합니다.